가정환경이 열악하거나 아동학대가 빈번할 경우 사회적 규칙을 무시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되풀이하는 사회화 행동장애가 발생한다.
만약 엄마만 있었다면 90%는 교도소에 갈 일이 절대 없었을 거예요.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갖는 것은 선민의식 때문이다.인도 캘커타에서 사람들을 돌본 마더 테레사 수녀도 비슷한 말을 하였다.사람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행위만을 보고 단정하는 것은 사람이 회생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이다.
엄마를 잃어서 의지할 데가 없어 방황하다가 그리 되어버린 것이에요.사람들은 누구나 따뜻한 가정을 갖기를 원한다.
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아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는 순간 인간에서 괴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의견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생각인지 알 수 있다.학대당한 아이들에게 법적인 처벌을 하는 것은 가정 학대에 이은 사회적 학대.
[사진 넷플릭스] 이런 문제는 처벌로 해결되지 않는다.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아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는 순간 인간에서 괴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즉 이중학대를 가하는 셈이다.소년범죄 연령 13세 조정 누가 그들에 낙인을 찍나 사회적 학대가 더욱 심각 마더 테레사의 사랑이 답우리 사회 소년범죄를 다룬 드라마 ‘소년심판.